기아자동차가 2011년형 ‘옵티마’(Optima)를 프로농구(NBA) 2010~ 11 시즌 공식 차량으로 후원하는 등 NBA와의 파트너십을 대폭 확대한다.
기아모터스 아메리카(KMA)는 NBA 자동차 부문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NBA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NBA 자동차 부문 공식 파트너는 물론 ▲NBA 올스타 자동차 부문 파트너 ▲NBA 케어스(Cares) 자동차 부문 공식 파트너 ▲기아 NBA 올스타 MVP 어워드 타이틀 파트너로 활동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기아는 또 기아차의 브랜드 네임을 내건 ESPN 텔레비젼 쇼를 방영할 계획이다. ‘카운트다운 투 기아 NBA 팁-오프’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지난 17일 1편이 방송됐고 오는 24일(일) 오후 6시 ‘2010-2011 시즌 프리뷰’를 담은 2편이 방송된다.
KMA는 지난 2008년 자동차 업체로는 두 번째로 NBA의 자동차 부분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이후 3년 동안 MVP를 비롯해 4가지 상을 후원하고 타이틀 파트너로 활동해왔다.
<정대용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