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이 있는 그곳이 송정리다. 예전부터 큰 도축장이 있어 이곳에 떡갈비가 지역 명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한다.
송정리의 한골목을 즐비하게 떡갈비집으로 채워가며 30년 이상 발전해온 광주지역 특미 송정리 떡갈비 대통령도 광주를 방문하면 꼭 들러본다는송정 떡갈비는 그지역 광주 송정리의 명물을 엘에이에 가져와서 전통의 그맛 그대로 제공한다.
전통의 그맛, 자장면 하면 떠오르게 되는 전통의 맛 수타면.수타면처럼 떡갈비의 전통은 기계를 쓰지 않은 손으로 다진 고기를 잘 쳐대서 만들어야 고기 자체의 육질도 살리면서 부드러운 떡갈비가 된다.
여기에 숯불로 구워서 숯향과 적당히 달콤하고 담백한 떡갈비의 맛은 애들이나 이가 안좋은 어른들까지 3대가 같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조선시대에는 ‘효(孝)갈비’ ‘노(老)갈비’로도 불렸습니다. 나이든 부모님을 위해 갈빗살에 잔칼질을 해 쉽게 씹고, 뜯어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하루 필요한 양을 손으로 다지려면 평균 4-5시간의 힘든 준비작업이 필요하지만 저스틴 황 대표는 전통의 맛을 지키고자하는 고집으로 기계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손수 매일 이작업을 하고 있다 한다
일인분에 300그램을 정량으로 하며 13.99달러에 제공한다.떡갈비 일인분과 낙지 돌판 또는 오징어 닭갈비 돌판등의 메뉴와 술한병 그리고 구수한 된장찌개 돌판을 다 드시고 나면 덤으로 밥까지 볶아 드리며 29.99달러의 경제적인 콤보가격으로 식사와 술자리를 가볍게 즐길 수도 있다.
송정 떡갈비라는 상호처럼 떡갈비가 이곳의 대표 음식이긴 하지만, 매운 갈비찜과 오징어 순대등 한국에 가면 먹어 보고 싶었을 듯한 그런 메뉴들을 LA에서 제공하고 싶다는 저스틴 황 대표의 바램이라 한다.
주소 : 3901 1/2 W. Olympic
Bl. LA, CA 90019
문의 : (323)935-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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