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업주들에게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 ‘금융·회계·법률 합동세미나’가 오는 11월3일(수) 오후 6시부터 ‘더 윌셔 호텔’(구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립니다.
한인은행장협의회(회장 유재환 중앙은행장)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김승열),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회장 브래드 이)가 공동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각 협회에 소속된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각종 세금혜택과 최신 금융상품 등에 관한 최신 정보를 한인 사업주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사업주들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1부 세미나에서는 연방 중소기업청(SBA) LA지부 박유호 오피서가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SBA론 등 대출과 금융상품들을 소개하고 저스틴 오 CPA는 연방 중소기업 지원법을 중심으로 각종 세제혜택에 대해 설명하게 됩니다. 최진욱 변호사는 파산과 부채 조정 등 기업 구제 규정과 창업에 필요한 각종 법률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부 개별 상담시간에는 각 은행의 SBA 매니저, 론 오피서, 지점장과 공인회계사, 변호사들이 맞춤형 개별 상담을 통해 한인 사업주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줄 것입니다.
3일 더 윌셔 호텔
전문가와 개별상담 등
세미나 주제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미리 제출하면 행사 당일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보와 한인 경제단체들이 한인 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이번 세미나에 한인 사업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석을 바랍니다.
■주 최: 한인은행장협의회,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
■후 원: 한국일보 미주본사
■일 시: 2010년 11월 3시(수) 오후 6시
■장 소: ‘더 윌셔 호텔’(구 윌셔 플라자 호텔·3515 Wilshire Bl. LA)
■문 의: (213)251-2282 또는 이메일 inyp@center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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