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벌리 그로브 지역에 신축 ‘체로키 로프트’

대형 수납장 스타일의 설계 - 바깥에서 본 로프트는 대형 수납장을 연상시킨다. 캐비닛 문처럼 생기 패널을 모두 닫으면 건물은 마치 커다란 박스 모양으로 둔갑한다. / 외부 경치를 즐기기 좋은 스크린 패널 - 철재로 만들어진 패널은 거주자들이 자유롭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햇볕을 차단하기 위해 패널을 닫아도 패널이 스크린이기 때문에 창밖의 아름다운 도시 전경은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 숨어 있는 코트야드 - 건물 중앙에는 작은 공원을 연상시키는 코트야드가 있다. 코트야드를 건물 중앙에 만들면서 통풍과 자연광이 쉽게 건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위층에 만들어진 거실 - 모든 유닛의 거실은 위층에 만들어졌다. 침실이 아래층에 있는 이유는 외부 경치를 거실에서 쉽게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 현란한 색채의 부엌 타일 - 부엌 싱크 벽의 타일 역시 독특하다. 이 타일의 디자인은 스케이트보드 디자인을 카피한 것이다.
할리웃 인근 베벌리 그로브(Beverly Grove) 지역에 최근 신축된 ‘체로키 로프트’(Cherokee Loft)의 겉모습은 주거용 건물이기보다는 포스트모던 스타일의 오피스 빌딩으로 보인다. 브룩스 앤드 스카파 건축사가 준공을 맡은 건물은 알루미늄 스크린 패널로 건물 전체가 치장되어 있으며 패널은 특이한 디자인 외에도 햇볕과 소음차단의 효과도 있다. 할리웃 지역의 독특한 주거 공간을 찾고 있는 젊은 층을 겨냥해 신축된 체로키 로프트를 구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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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5/07/20260507212117691.jpg)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양홍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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