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과정 프로그램 조건·요소 꼼꼼히 확인 풀타임·파트타임 장단점 비교 후 결정토록
▶ 대학원 진학 체크리스트
왜 대학원에 가고 싶을까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하려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이는 대학원과 전공분야를 선택하는 만큼이나 중요하다. 다음 요소들을 생각해 보라. 만약 너무 맹목적인 답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야 봐야 한다.
- 더 배우기 위해
- 이력서 스펙 강화
- 승진 기회 확대
- 진로의 전문성 확보
- 커리어 전환
- 수입 증대
- 가족의 압력
- 내 자신에게 더 좋을 것 같아서
-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 기타왜 지금 원할까
대학원을 가려는 이유만큼, 대학원에 진학하는 시기도 매우 중요하다. 대학원 진학 준비를 하고 지원서를 제출하려 한다면 정말 자신이 제대로 준비돼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아래 내용들을 충분히 고려해 보자.
- 나는 정신적, 감정적으로 새 도전 준비가 돼 있기 때문이다
- 상사가 적극 권하고, 학비 지원도 해주기 때문이다
- 현재 커리어가 이미 정점에 도달했다
- 더 나이를 먹기 전에 해야 한다
- 직업적으로 다음 단계를 밟아야 할 때다
- 학비 준비가 돼 있다
- 지금 시간이 있고, 앞으로는 운신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 기타어떤 형태의 전문과정을 찾고 있나
대학원 진학을 생각한다면 일단 자신이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결정하기 위해 여러 조건과 요소들을 다양하게 점검해야 한다. 단순히 생각만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
때문에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런 것들이 고려되지 않으면 대학원 진학의 의미와 목표가 실종되거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정말 꼭 공부하고 싶은, 그리고 그 전공을 필요로 하는 것이어야 하며, 너무 거리가 먼 것은 나중에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어느 지역에서 공부하고 싶은가
일부 지원자들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곳과 멀리 떨어져 있거나, 아예 다른 나라로 가는 것도 생각할 것이다. 지역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 사안이지만, 너무 일찍 특정지역을 결정해 놓는 것은 안 된다. 정확한 결정을 내리는데 선택의 폭을 스스로 좁히게 된다.가족들과의 플랜
대학원 진학을 계획 중인 사람 중에는 가족이 있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학업을 위해 가족들에 대해 무관심할 수는 없다. 이에 관련해 최상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차분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풀타임과 파트타임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도 고민해야 하는데, 파트타임과 풀타임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풀타임의 장점이라면 역시 원하는 공부를 가급적 빨리 끝낼 수 있다는데 있다. 대신 여러 가지 변화를 함께 불러온다. 즉 학업에 매진하다 보면 경제적인 문제를 비롯해, 직장인인 경우 일자리를 포기해야 하는 수도 있다.
반대로 파트타임으로 공부한다면 학업을 끝내는데 풀타임보다 많은 시간이 걸려야 하지만 풀타임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어느 정도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다.
때문에 자신이 처한 상황들을 면밀하게 검토하면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단순히 학업을 일찍 마치겠다는 생각에만 집중하다 중간에 문제가 생긴다면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파트타임이라면 지속성이나 집중력에서 약해질 수 있다.
![[화제] “달리면서 소아암 환자 도왔어요” [화제] “달리면서 소아암 환자 도왔어요”](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0/30/20251030192033695.jpg)
건강을 위해서 어바인 지역 동네를 달리자는 취지로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동달모’(회장 김건태)가 올해에도 소아암 환자 돕기 대회에 참가했다…

오렌지카운티 사바나 교육구 홀더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 사무총장 김진섭)가 태권도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
어바인 시는 커뮤니티를 위해서 공헌한 인사, 그룹, 단체와 비즈니스를 선정해 커널 빌 바버공원내에 마련된 ‘공로의 벽’(Wall of Reco…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회장 장정숙)는 내달 16일(화) 오후 5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송년 잔치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
“해적으로부터 인질을 구출하는 1차 작전이 실패한 후 절망감에서 하나님에게 기도하면서 매달렸습니다”지난 2011년 대한민국 삼호 주얼리호 소말…

LA 한인타운에 수학·과학에 특화된 정규 사립중학교 ‘윈저 아카데미’(WMSA, 4055 Wilshire Blvd. #400, LA)가 지난 …

한국목우서각협회(회장 정기호)와 미주한인서각협회(회장 이애령)가 11월 1~8일 LA 한인타운 리앤리 갤러리에서 서각교류전을 갖는다.가주 의회…
남가주 한인사회 유일의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 주최 제2회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어바…
LA 한인타운 일부를 포함하는 피코유니언 주민의회(의장 박상준)가 공석 중인 일부 대의원 자리를 새로 충원한다. 이번 대의원 모집은 65세 이…
한국 국립방송통신대학교(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이하 방통대)가 해외 학생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



![[경주APEC]](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31/20251031214854695.jpg)
![[경주APEC]](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31/20251031210512695.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