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인 새 프로야구 리그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창설된다고 OC 레지스터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풀러튼에서 6번째 시즌을 경기한 OC 플레이어스 팀을 최근 인수한 미션비에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갓파더 미디어’사는 내년에 6~8팀이 경기를 가질 수 있는 새로운 프로야구 리그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마 팬더스’(구 스코피언스)팀도 소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오렌지카운티를 거점으로 여름에 프로 마이너 리그로 운영하고 가을과 겨울에도 어린 선수나 경험 없는 선수들을 훈련시키는 인스트럭셔널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리그의 마이클 커밍스 CEO는 “우리 리그는 다른 팀들에 프랜차이즈를 제공하고 새로운 주인과 직원들을 교육시켜 줄 수 있다”며 “프랜차이즈 바이어들은 이니셜 요금을 내고 매년 리그 수수료를 지불하면 된다”고 말했다.
마이클 커밍스 CEO는 또 “과거 리그의 큰 문제는 수익을 남기지 못해서 팀들과 수익을 나누어 가지지 못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새롭게 결성되는 프로야구 리그는 캐나다, 하와이가 아니라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남가주와 팜스프링스, 샌디에고, 메사 등의 지역 팀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리그를 만드는 ‘갓파더 미디어’는 현금, 주식, 다른 금융수단을 이용해 중소기업들을 매입하는 회사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모빌, 소셜 미디어 산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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