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주택건설업체인 KB 홈사에서 어바인 포톨라 스프링스 지역 2개 커뮤니티 개발에 한인 풍수지리 연구가를 고용해 도움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OC 레지스터지가 지난 18일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KB 홈사는 풍수지리 연구가 김현정씨를 고용해 어바인 포톨라 스프링스 지역 세이지와 가든힐 커뮤니티 개발을 담당한 디자이너들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스탠다드 퍼시픽사나 렌나사 등에서도 오래 전부터 김씨와 같은 연구가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현정씨는 “집을 지을 때 입구는 청색이나 검정색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뒷문과 일직선으로 놓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며 “이는 집 안에 기가 뒷문을 통해 흘러가 버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풍수지리 연구가들은 주택단지 개발에 디자이너들과 설계사들을 도와 새로 조성되는 단지의 주택의 방향을 설정하고 단지 내 거리 구획을 확정하는 일, 각 주택의 실내구조와 실내디자인 등을 정하는데 관여하고 있다.
KB 홈사의 남가주 지사 스티브 루프너 사장은 “회사에서 고객들의 몇 가지 요구를 수용하면서 풍수지리 연구가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며 “고객들을 요구는 주소를 바꾼다던지, 출입구 색깔이나 방향을 바꾸는 것들이었다”고 말했다.
상업용 부동산과 주택건설을 위해 100건 이상 풍수지리 자문을 해 온 파로스 벨데스의 앤지 마 왕은 “최근에 헌팅턴비치의 브라이트 워터 프로젝트에 참여해 개발과 판매에 자문했다”고 말했다.
<신정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