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의 노동시장이 밝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채프만대학교 경제학자 이스마엘 아디비는 노동시장이 악화되기 시작한 지난 2007년 가장 어려운 지역 중에 하나로 꼽혔던 OC의 노동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스마엘 아디비는 다른 지역은 이미 지난 2010년과 2011년부터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스마엘 아디비는 “OC의 노동시장 안정세가 늦어지는 이유는 다른 지역에 비해 건설과 모기지 등 부동산 관련 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라며 “지난해부터 지역의 직업 창출이 점차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방 노동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7월 노동시장의 실업률은 9.1%를 나타냈으며 지난 7월에는 8.3%의 실업률을 보였다.
가주 노동개발국은 OC의 경우 지난 7월 1개월 동안 12만8,700여명의 실업자로 등록돼 있으며 이는 7.9%의 실업률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나타난 9.2%에 비해 낮아진 상황이다.
이스마엘 아디비는 “렉 포레스트 지역에서 4,000채의 주택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랜초 미션비에호 지역에서도 940채의 주택건설과 200유닛의 아파트 건설을 내년 여름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어바인 그레이트 팍의 1만700여채의 주택건설 등이 OC 노동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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