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별 장단점 알아보면

리더십은 영향력이기도 하다. 저명 인사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악수를 한 것이 젊은이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지난 10월‘미주 한인정치 컨퍼런스 및 차세대 리더십 포럼’에 참석한 차세대들이 강석희 어바인 시장,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등 정치인들과 함께 자리를 했다. <장지훈 기자>
리더십 스타일은 다양하다. 리더 가운데 회사 조직이나 업체 직원들을 장악하고 돌진하는 스타일이 있고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조력자 역할을 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포드 자동차의 리 아이아코카 전 CEO는 포드에서 해고된 뒤 크라이슬러로 옮겨 이 회사를 구제불능에서 기적적으로 기사회생시킨 전설적인 경영인이다. 한 명의 CEO가 다 쓰러져가던 미 굴지의 자동차 회사 크라이슬러를 살린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르는 크라이슬러를 살리기 위해 그는 부실기업 21개를 정리하고 18만명의 직원 가운데 5만명을 구조조정 후 남은 직원들의 연봉도 5% 삭감하는 대대적인 수술을 단행한다. 그의 결단력으로 크라이슬러는 회생할 수 있었다. 한 CEO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이 기업에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그는 함께 희생을 감내하겠다는 정신과 창조적인 생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가 미 전국에 태권도를 알리는 시범단을 창단했어요”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 사무총장 김진섭)는 태권도의 …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 센터의 김가등 회장은 지난 18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장모집 식당에서 가든그로브 시에 근무하는 제니 이 인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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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시는 오는 28일(금)부터 12월 18일(목)까지 연말 샤핑 기간동안에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연례 ‘블랙 프라이데이 캠페인’(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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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감독은 이화여대 언론정보학/영상학과를 졸업하고 하와이로 이민왔다. 하와이 한국일보 기자, KBFD-TV 앵커 등으로 10년간 일하고 2…

본보 화요칼럼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필가 김영화씨가 한국디지털문인협회(회장 김종회)가 주최하는 제4회 한국디지털문학상 공모에서 로 대상을 …
화랑청소년재단(회장 샘 신)과 화랑인터내셔널(총재 박윤숙)이 주최·주관한 제21회 차세대 정체성 리더십 포럼이 지난 15일 LA 시청에서 20…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이영숙)가 주최한 ‘제1회 도전! 한국역사퀴즈대회’가 지난 15일 부에나파크 하나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선착순 모…
미주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는 지난 14일 아로마 센터에서 박 대통령 탄신 108주년 기념 만찬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20/20251120161549695.jpg)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이숙종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특임교수
박연실 수필가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뉴욕주법원이나 로컬법원 주변에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연방 당국의 이민자 단속에 제동이 걸렸다.연방법원 뉴욕북부지원은 지난 17일 연방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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