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주민의 3명당 1명이 주택을 구입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주부동산협회가 지난 12일 발표한 지난 3분기 단독주택 중간가격에 따른 구매 가능성 변화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OC 거주자 3분의 1에 해당하는 주민들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가주부동산협회의 이 같은 분석은 현 OC 지역의 단독주택 중간가격의 56만320달러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가정으로 연 10만8,510달러 수입 이상이어야 하며 20% 다운페이 후 3.7% 30년 고정이자를 적용한 융자를 받아 세금과 보험을 포함 월 2,710달러 월 페이먼트를 감당할 수 있는 가정이다.
하지만 현 OC 주택시장의 활성화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이 부족한 것이 주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스티스 토마스 리포트 온 하우징 닷컴은 지난 8일 현재 OC 지역에 나와 있는 전체 매물은 3,753개로 조사됐으며 이 같은 수치는 8년 만에 최저 수치를 나타낸다고 발표했다.
실지로 뉴포트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 브로커 롭 메그노타는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사람에 비해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문제”라며 “많은 셀러들이 집값이 오를 것을 기대하고 아직 시장에 매물을 내놓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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