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 자세 등의 생활 습관이 안티에이징의 시작
동안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아이오페가 대한민국 1,0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 ‘2013 아이오페 스킨리포트 바이오 안티에이징 편’에 따르면, 동안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묻는 질문에 59.1%의 여성이 ‘어린 피부’라고 답했다. 단순히 얼굴형이나 이목구비 등의 선천적인 요소들이 아니라, 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후천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평소에 신경 써두어야 하는 관리의 범위는 한층 더 커졌다는 의미도 포함한다. 동안의 핵심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첫째, 바른 자세 등의 생활 습관
평상시 자세가 삐딱하거나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 또 턱을 괴는 습관 등은 목주름을 심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자세도 주름과 같은 노화에 큰 영향을 미치니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혹은 베개에 얼굴 파묻고 자는 버릇이나 평소 인상 쓰고 있는 버릇 때문에 미간 주름 및 눈썹을 위로 치켜뜨는 것은 이마주름을 심화
시킨다.
잘 때도 바른 자세로 취침할 수 있도록 하며, 평소 화장품을 바를 때 너무 세게 바르거나, 세수 할 때의 너무 강한 손의 힘은 연약한 눈가나 입가 피부를 자극하여 노화를 부르는 위험한 습관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둘째, 귀찮거나 뭔지 몰라서 그냥 지나친‘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
건조한 실내에 있다 보면 어느새 번들거림과 맞닥뜨릴 수 있다. 이런 현상을 보고 보통 자신의 피부를 ‘지성’이라고 단정 짓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면 그 부족함을 유분이 채우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 번들거림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수분이 손실 된 상태일 수 있다.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야채나 견과류 섭취를 늘려 기본적으로 피부가 가지는 수분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셋째, 피부관리의 핵심이자 기본‘ 보습’
실내 건조, 차가운 기온까지 노화가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요즘. 그 동안 귀찮고 바빠서 잊고 있던 ‘물 마시기’를 실천해야 할 때다.
꾸준한 수분공급은 혈액순환은 물론 피부에도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역시 실천이 중요하다. 또 쫀득한 사용감의 보습 제품도 유용하다. 여름에 사용했던 가벼운 수분크림이나 에센스 등이 아직 남아있다면, 페이셜 오일 한 두 방울을 섞어주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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