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3년의 세번째 달이 시작되었다. 반가운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는날부
터 연달아 있을 입학, 입사, 승진 등의 대소사가 겹친다.
이 시기 특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타일에 신경 쓰게 된다. 바이미가에서는
2013년 트렌드를 반영한 남녀 헤어스타일을 제안한다.
지난해 스타와 대중들 모두에게 사랑받은 단발 펌의 유행은 올해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미디엄 기장의 내추럴 웨이브와 시스루뱅의 인기가 두드러진다. 스루뱅으로 포인트를 준 ‘토피’를 제안했다. 시스루뱅은 앞이마를 가리지 않아 답답함을 줄여주면서도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이어져 얼굴선을 보완해주는 장점이 있다. 귀여운 느낌의 단발 펌뿐 아니라 올림머리 시에는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뽐낼 수 있다.
■ 미디엄 길이의 웨이브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토파즈’
드라마 ‘보고 싶다’의 윤은혜와 같이 브라운과 카키톤의 컬러로 염색한다면 헤어의 질감을 높이고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준다. 또 다른 제안 상품‘ 토파즈’도 자연스러운 미디엄 웨이브로 손질하기가 편한 장점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만들어 특히 면접, 모임 때의 헤어로 효과적이다.
■ 세미 베이비펌에 오렌지 컬러를 가미한‘ 호세’
남자들은 지난해보다 더 컬러풀해졌다. 소녀시대는 물론이고 지드래곤이 보여준 투톤 헤어로 과감한 컬러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는 남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바이미가가 제안한 세미 베이비펌‘ 호세’는 오렌지 브라운 톤의 컬러를 가미했다. 드라마‘ 학교’의 이종석‘, 이웃집 꽃미남’의 윤시윤처럼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하고자 하는 남성들의 인기를 독차지 중이다.
■ 시크한 남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론펌‘ 앤드류’
반대로 너무 동글동글한 컬이 부담스럽다는 무심한 남자들을 위한‘ 앤드류’도 함께 제안한다. 별다른 손질이 필요 없는 아이론펌으로 평소 헤어에 볼륨감이아쉬웠던 분들께 권한다.‘ 학교’의 김우빈이나‘ 보고 싶다’의 유승호처럼 매력적인 차도남 스타일링을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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