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방학 알차게 보내기

자녀와 함께 봄방학에 시간을 보내기에는 같이 소풍을 간다든가 짧은 기간이라도 여행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각 교육구마다 봄방학 시작 날짜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3월 하순 혹은 4월 초순이면 일주일간의 봄방학을 맞게 된다. 교사와 아이들은 봄방학을 학수고대하지만 학부모 입장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 왜냐하면 대부분 일하는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봄방학을 위해 휴가를 따로 내어야 한다든가 자녀가 어릴 경우 데이케어도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봄방학을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가족마다 상황이 다르고 요구가 틀리게 마련이다. 어린 자녀들은 때로는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 이럴 때는 휴가를 함께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렇게 하기 힘들 경우에는 창조적인 놀이로 자녀들에게 더욱 좋은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다. 사실 보통 때에는 학과공부, 특별활동, 봉사활동 등으로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게 지내던 자녀들이 봄방학 때 오랜만에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기이다.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가족이 함께 경제적으로 봄방학을 준비하는 가운데 소홀히 하기 쉬운 인터넷 지도와 독서습관 함양 등에 대해 알아본다. 부모는 자녀들이 올바로 성장하는데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자녀들의 필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간이 바로 봄방학이다. 어쩌면 학교에서 생활할 때보다 가족 간에 유대관계가 더 깊어지고 한번 쉬면서 중간 점검을 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화제] “달리면서 소아암 환자 도왔어요” [화제] “달리면서 소아암 환자 도왔어요”](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0/30/20251030192033695.jpg)
건강을 위해서 어바인 지역 동네를 달리자는 취지로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동달모’(회장 김건태)가 올해에도 소아암 환자 돕기 대회에 참가했다…

오렌지카운티 사바나 교육구 홀더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 사무총장 김진섭)가 태권도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
어바인 시는 커뮤니티를 위해서 공헌한 인사, 그룹, 단체와 비즈니스를 선정해 커널 빌 바버공원내에 마련된 ‘공로의 벽’(Wall of Reco…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회장 장정숙)는 내달 16일(화) 오후 5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송년 잔치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
“해적으로부터 인질을 구출하는 1차 작전이 실패한 후 절망감에서 하나님에게 기도하면서 매달렸습니다”지난 2011년 대한민국 삼호 주얼리호 소말…

LA 한인타운에 수학·과학에 특화된 정규 사립중학교 ‘윈저 아카데미’(WMSA, 4055 Wilshire Blvd. #400, LA)가 지난 …

한국목우서각협회(회장 정기호)와 미주한인서각협회(회장 이애령)가 11월 1~8일 LA 한인타운 리앤리 갤러리에서 서각교류전을 갖는다.가주 의회…
남가주 한인사회 유일의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 주최 제2회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어바…
LA 한인타운 일부를 포함하는 피코유니언 주민의회(의장 박상준)가 공석 중인 일부 대의원 자리를 새로 충원한다. 이번 대의원 모집은 65세 이…
한국 국립방송통신대학교(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이하 방통대)가 해외 학생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


![[한중정상회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1/20251101170520695.jpg)
![[APEC결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1/20251101171341695.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