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로 지도
▶ 본인의 장점·재능파악 효율적 방향 설정

자녀의 적성검사를 통해서 진로 지도에 참고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관심이다. 지난 9월7일 남가주사랑의 교회에서 열린 본보 주최 칼리지 엑스포에서 학생들이 적성검사를 하고 있다.
그리스의 현인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 자신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학생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상당히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이다. 자신의 능력과 성격을 모르고 한 평생을 산다면 좌충우돌하면서 계속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학부모들이 어린 자녀에게 전공과 커리어를 지도해 줄 때는 학업성적과 과외활동도 중요하지만 적성과 성격에 따른 진로 지도를 해주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성적이 좋아서 명문대학을 나온다 한들 자신의 커리어를 제대로 찾지 못한다면 그것은 학생 본인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불행한 일이며 결국 사회적으로도 큰 인력자원의 낭비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직업 적성 및 성격검사를 현명하게 활용하면 자녀의 진학 및 진로 지도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어릴 때부터 자녀를 유심히 관찰하면서 자녀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지도를 해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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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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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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