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맞수 스탠포드*UC 버클리 대결
▶ UC 버클리 우승
서부의 명문 스탠포드대학교와 UC버클리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 및 교환 교수, 방문학자들이지난 12일 서니베일에 위치한 라스팔마스 테니스 코트에서 펼쳐진 ‘제21회 삼성컵 테니스 대회’를 통해 친선 도모 및 교류 확대를 도모했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의 후원을 받아 열린 이날 대회에는 양교 각 36개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가족 등 양교 관계자와 진행 요원 30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제21회째 이어져 내려온 이번 대회에서는 UC버클리가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경기는 남성 Advanced/Intermediate 부문 및 여성부로 나누어 진행 되었으며, 예선 리그전을 거쳐 남성 Advanced 8강, 남성 Intermediate 16강 및 여성부 4강을 결정하여 결승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했다.
하지만 일반 아마추어 경기와는 달리 3개 부문 결승전까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으며 최종 종합우승은 버클리에 돌아갔다.
이날 경기의 조별 성적은 다음과 같다.
■ 남성부(Advanced): ▲우승:김동현/박이영(스탠포드) ▲준우승:김훈일/김문환(스탠포드) ▲공동 3위:성재훈/임택동(버클리), 이택순/최연학(버클리)
■남성부(Intermediate): ▲우승:장지훈/정의도(스탠포드) ▲준우승:김윤성/메트 김(버클리) ▲공동 3위:김현득/이문영(버클리), 강병국/권영욱(버클리)
■여성부: ▲우승:신지영/이윤영(버클리) ▲준우승:김지현/최지수(버클리) ▲공동 3위:박안나/이미지(버클리), 앤 윤/송혜영(스탠포드)
<이광희 기자>
제21회 삼성 테니스 대회 참가 선수들과 임원진들이 경기가 진행중인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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