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데일리 뉴스가 7일 “맨해튼에서 발행되는 ‘웨스트뷰 뉴스’가 최근호에 실은 칼럼 제목을 ‘백악관의 깜XX(The N****r in the White House)’로 달아 독자들을 경악케 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뉴스는 “웨스트뷰 뉴스가 백인인 제임스 링컨 콜리어의 기명 칼럼 제목에 N자로 시작되는 단어를 사용했다”면서 “칼럼 내용은 오바마를 오바마를 지지하고 극우 성향의 유권자들의 인종차별을 비난하는 내용이지만 독자들의 큰 분노를 불러왔다”고 전했다. 흥미로운 것은 문제의 칼럼 아래 흑인칼럼니스트 앨빈 홀이 ‘위에 달린 제목은 나를 불쾌하게 한다’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는 것이다. 2014.07.07.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웹사이트>
뉴욕의 한 로컬 신문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백악관의 깜XX’로 비하하는 제목을 달아 물의를 빚고 있다.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대표적 비영리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KASEC·소장 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지난달 27일 ‘브라이언 & 아이리스 나 재단’의 후원으로 ‘어드벤처 아가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17…
삼광초등 정기 동문회16일 가디나 황장군 식당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삼광초등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최흠규)의 3분기 정기 동문회가 16일(화…
남가주 교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인 교장이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 교육행정가협회(CAAPLE) LA 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선출돼 주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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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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