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방위가 폭행 가해자 둔갑 억울”
미국 학생에게 인종차별을 당하고 주먹으로 맞은 한인 대학생이 되레 폭행혐의로 실형까지 받게 돼 한인사회가 발끈하고 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라정미·최윤희)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하게 교도소에 갈 위기에 처한 한인대학생 이주광(19) 군의 억울한 사연을 전하고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펜실베니아 록헤이븐대학에 재학중인 이군은 지난 4월13일 백인학생으로부터 인종차별 욕설과 함께 얼굴을 얻어맞았으나 방어하는 과정에서 상대 이가 부러져 경찰에 체포됐다. 이군은 검찰로부터 ‘플리바겐(유죄인정후 감형)’을 조건으로 4-6개월의 실형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 2014.07.10. <사진=교회일보 제공>
미국 학생에게 인종차별을 당하고 주먹으로 맞은 한인 대학생이 되레 폭행혐의로 실형까지 받게 돼 한인사회가 발끈하고 있다.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는 오는 13일(토) 오전 11시 헌팅튼 비치 교회(8121 Ellis Avenue, Hunti…
올해 창립 24주년 맞이하는 한미특수교육센터의 로사 장 소장.한인 발달장애인들과 부모들을 돕고 있는 ‘한미특수 교육 센터’(소장 로사 장)는 …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가든그로브 패밀리 리소스 센터’들은 백 투 스쿨 학용품을 기부받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도움이 필요한 로컬 청소년들에게…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독립기념일 연휴인 7월1일(월)부터 7일(일)까지 음주 운전 단속을 강화한다.GG 경찰국은 순찰 인력을 강화해 단속을 펼칠…
세계적인 암 전문의 김의신 박사(82)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무료 건강 세미나를 갖는다.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19일(금)…
앞으로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도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손쉽게 본인확인을 할 수 있게 됐다.한국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북버지니아 싱글홈 세입자의 30%가 월 5,000달러 이상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사이트인 포인트2(Point2)에 의하면 버지니아 알…
지난 55년간 한인사회 구심점 역할을 해온 SF한국일보가 다시 한번 정론직필(正論直筆)과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정신을 되새기며 언론의 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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