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시의회는 최근 채프만과 카텔라 애비뉴 사이의 브룩허스트 스트릿 보수 공사를 위해 287만달러의 예산으로 R.J 노블사와 계약을 맺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아스팔트를 새롭게 교체하고 가로등에 비디오 탐지 시스템 설치, 새 인도 설치 등을 비롯해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하는 것이다.
매트 퍼탈 시 매니져는 “아스팔트가 상당히 부서지고 여기저기에 구멍이 난 상태이다”며 “이번에 보수 공사를 하면 상태가 20년동안 계속해서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수 공사의 기금은 오렌지카운티 교통 시설 보수를 위한 주민 발의안 M2에서 나오는 것이다. 스트릿 보수 공사는 내달부터 시작되어 내년 2월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브룩허스트 1마일 길은 이미 중간 분리대를 교체했으며, 조경은 가뭄에 잘 견딜 수 있는 잔디로 바꾸었다.
윌리엄 머레이 공공 서비스 디렉터는 “이번 공사로 인해서 운전자들이 교통 혼잡을 겪게 될 것”이라며 “시 직원들과 건설업자들은 교통 혼잡을 줄이기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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