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한국학교>
미한인상공회의소(KOCHAM) 산하 우리한국학교(교장 김귀희·오른쪽)가 가을학기 개학 2주째인 13일 한국에서 도착한 국정교과서를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이날 교과서 배포를 위해 신한은행 뉴욕지점(지점장 손무일·가운데) 임직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일손을 지원했다. 학교는 교과서 정리 작업을 마무리한 뒤 남는 교과서는 동포 가정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한인 교계가 중심이 되어서 ‘8.15 광복 80주년 기념 페스티벌’를 지난 9일 부에나 팍 소스몰 1층 광장에서 성황리에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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