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상공회의소는 오늘(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풀러튼 커뮤니티 센터(340 West Commonwealth Ave.)에서 연방 중소기업청(SBA)과 미 상공회의소, 남가주 디스트릭 수출 카운슬, 코트라(KOTRA) 등과 함께 한미자유 무역협정에 관한 컨퍼런스를 갖는다.
한미자유 무역협정 체결 3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 칸퍼런스에는 정부 측과 기업체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향후 전망과 새로운 시장 기회 등 한미무역협정으로 파생되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다루게 된다.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현명 LA 총영사, 브루스 허치 연방 무역국 관계자, 애나 마리치크 연방 세관 임시 디렉터, 리처드 스완슨 연방 상무국 지역 디렉터, 가이 팍스 남가주 디스트릭 엑스포 카운슬 이사장, 그렉 시본 풀러튼 시장, 미셀 박 스틸 OC 수퍼바이저(2지구) 등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참가비는 50달러이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참석자들은 선착순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미자유무역협정 체결 3주년을 기념해서 한국의 사물놀이 팀의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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