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자동차클럽(AAA)과 오일가격 정보 서비스에 따르면 16일 현재 LA 카운티 지역 개솔린 가격 평균은 갤런당 3.651달러로 29일 연속 하락했다. 이는 지난 4월 말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한 달 전에 비해 갤런당 36.5센트가 낮은 가격이며 1년 전 같은 날에 비하면 갤런당 무려 48.1센트가 인하된 것이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갤런당 평균가격이 3.579달러로 LA 카운티보다도 약간 낮았다. 오렌지카운티도 31일 연속 개스값이 하락해 이 기간 갤런당 42.4센트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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