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K-Move Career Fair NYC’ 11월3일 뉴욕힐튼 미드타운
▶ 50여개 한국 지상사•기업 참가 멘토링 세미나 등 각종 취업지원

오는 11월3일 맨하탄 소재 뉴욕 힐튼 미드타운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 ‘2016 K-Move Career Fair NYC’ 포스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뉴욕무역관과 잡코리아유에스에이(Jobkoreaus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취업박람회 '2016 K-Move Career Fair NYC'가 오는 11월3일 정오~오후5시까지 맨하탄 소재 뉴욕힐튼 미드타운(1335 Avenue of Americas, New York)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인 1,5세, 2세, 한인 유학생들의 취업과 인턴, 창업을 지원하기위해 마련한 취업박람회로 구직자는 물론, 한인기업들에게도 유능한 인재를 구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란 기대다.
뉴욕무역관에 따르면 이번행사는 한미상공회의소(KOCHAM)와 뉴욕한인창업인협회(KSE), 세스나(CESNA)그룹, 월드옥타 뉴욕이 협찬하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한국인삼공사, 뉴욕생명보험(NEW YORK LIFE Insurance), 매스뮤추얼 파이낸셜 그룹, 사우스 폴, 퓨어링크, 김&배 법률그룹, UMS, Hiossen Implant, USP, Edgelook, VIZSTARTER, 뷰티 플러스 트레이딩, 그라시아 패션, 잉글우드병원(Englewood Hospital) 등 50여개 한인 지상사 및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취업 지원을 위한 포토 섹션과 취업 메이크업 및 취업 멘토링 세미나가 함께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행사의 실무를 맡고 있는 뉴욕무역관 K무브 센터는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해외기업과 취업 희망 구직자를 연결해 드리고, 인턴 희망 기업에게 필요로 하는 인재를 일정기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창업가의 발굴 및 지원도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무역관의 차성욱 차장은 “뉴욕 맨하탄에서 열리는 대규모 취업박람회인 만큼 취업과 인턴 혹은 창업을 준비 중인 한인(영주권, 시민권 포함) 및 한인유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우선 https://goo.gl/forms/a9GV1wDjSKCvWQCv2 링크 또는 포스터의 QR Code를 스캔한 후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이어 www.jobkoreausa.com/kotra 를 방문해 지원하고자하는 회사에 이력서 제출해야 한다. 당일행사에서는 사전 예약에 의한 1대1 인터뷰가 진행된다. 문의 646-918-5701/5831 또는 kmoveny.kotra@gmail.com
C1
<
이진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