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8 선거 뛰는 한인후보들: 테너플라이 시의원 재선도전 다니엘 박 후보
“911 한국어 통역권 배치, 한인위한 의정활동
다운타운 환경개선 상권활성화 주력할 것”
“무엇보다 한인 커뮤니티에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2013년 뉴저지 버겐카운티 테너플라이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당히 최다 득표로 당선된 다니엘 박(32ㆍ한국명 박일환ㆍ민주) 의원. 29세의 나이에 선출되면서 최연소 시의원이라는 기록과 함께 테너플라이 최초의 한인 시의원이라는 영예까지 얻으며 숱한 화제를 뿌렸던 박 의원이 내달 8일 재선에 도전한다.
박 의원은 전체주민 가운데 25%가 한인 임에도 불구하고, 911 한국어 통역관이 없었던
테너플라이에 한국어 통역관을 배치해 영어소통에 불편한 한인 주민들을 돕고 있는 등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또한 박 의원은 교육열이 높은 테너플라이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대학생활 시절 아르바이트로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경험을 살려 교육정책을 개선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불필요한 타운 예산을 줄여 매년 1%의 타운의 세금을 인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다운타운의 주변 환경을 개선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아울러 “주민들의 사소한 민원이라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해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타운의 정치인이 아닌 지역의 봉사자로 생각하면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약속을 지키는 시의원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 의원은 “2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인 유권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오는 11월8일 치러지는 본선거에 꼭 참여해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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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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