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삼육간호동문회
▶ 총장 방문 103명에 전달

재미삼육간호 동문 103명이 명예 학사학위를 받은 후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삼육간호동문회(회장 장문영)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03명의 동문들에게 명예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지난 16일 그랜드 태라스에 위치한 아주어힐스 SDA교회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미삼육간호동문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삼육간호대학 1회 졸업생 조영실씨를 비롯 서영옥, 조경구씨 등 최고령 87세까지 전·현직 간호사들에게 명예학사학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삼육보건대박두한 총장이 직접 학사학위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으며 인랜드 여성합창단(지휘 노봉식)의 축가와 M&LHONG재단 홍명기 이사장 등의 특별 축사가 진행됐다.
특히 안혜경·김경자 전임 회장을 비롯해 동문회지‘ 손길’ 김청자 편집인과 동문회지 40주년 특집 이영자편집인에게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패가 수여됐다.
삼육보건대학교는 1936년 류제한박사가 설립한 경성요양병원 부속간호원 양성소가 모체이다. 해방 후1947년 서울위생병원 부속간호고등학교로 개칭, 1978년 삼육간호전문대학으로 승격 개편되는 등 지속적인발전 성장을 거듭해 2012년 삼육보건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어 오늘에이르렀다. 현재 7개 학과 1,500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간호학과 학생수가 500여명에 달하는 4년제 대학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