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토요일 ‘그리피스팍 거북이 마라톤’
▶ 농심, 올해도 참가자 전원에게 라면 증정

한국일보 건강 걷기대회‘거북이 마라톤’이 열리는 28일 그리피스 팍 올드 주 피크 닉 구역에 농심 신라면 부스에서 만나게 될 케빈 장(오른쪽) 마케팅 디렉터와 새라 윤 마케팅 코디네이터가 한인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하고 있다.
“국민라면 ‘농심’과 함께 건강한 이벤트를 함께 합시다”
한국일보 그리피스팍 걷기대회인 ‘거북이 마라톤’을 3년째 본보와 함께 개최하는 농심 아메리카는 올해 프리미엄 라면 ‘짜왕’과‘ 맛짬뽕’을 선물로 증정한다. 2017년 새해를 맞아 한인들의 건강과 범커뮤니티 화합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축제 건강걷기대회의 출발, 도착지점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에코백에 가득 담은 라면을 참가자 전원에게 나눠준다.
농심 커뮤니케이션 케빈 장 마케팅 디렉터는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LA도심 속 보물 그리피스 팍에서 실시하는 한국일보 걷기대회는 건강한 라면으로 나가려는 식품기업농심이 추구하는 기업 방향과 같은 새해맞이 건강 이벤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3년 전 한국일보가 야심차게 기획해 선보인 그리피스 팍 걷기대회인 거북이 마라톤은 가족과 친지, 동문, 직장 동료 및 이웃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모두 모여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 속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이다. 첫대회 이후 매년 3,000여명의 한인참가자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열기속에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즐겁고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 디렉터는 “한국 라면 생산업체로 유일하게 미국에 생산공장을 갖고 있는 ‘농심’은 건강을 생각하고 웰빙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무(No) MSG 라면’을 출시해 MSG제로를 선언했고 트랜스 지방산이생성되는 경화유나 마가린, 쇼트닝이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농심 아메리카와 함께 하는 제3회 한국일보 건강 걷기대회 ‘거북이 마라톤’은 LA 한인타운과 그리피스 팍을 관할하는 LA 시의회 제4지구 데이빗 류 시의원 사무실의 특별 후원으로 그리피스 팍 내 ‘ 올드 주 피크닉 구역’에서 출발해 옛 LA 동물원 등 볼거리가 많은 ‘로어올드 주 트레일’을 오른 뒤 아름다운 ‘펀 캐년 트레일’을 거쳐 ‘비콘힐’의 반환점을 돈 후 ‘어퍼 올드주 트레일’을 통해 내려오는 코스에서 열린다.
농심 아메리카의 새라 윤 마케팅코디네이터는 “건강과 피트니스를 중시하는 젊은 층이 가족끼리 친구끼리 많이들 참가해 토요일 아침을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건강하게 시작하면 좋겠다”며 “잊지 말고 농심신라면 부스에 들려 타인종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짜왕과 맛짬뽕’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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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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