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카탈라 요가’ 백승철 원장, 지도자 과정 개설
“요가의 발원지 북인도 슈크라탈 수련 방식인 에카탈라 요가는 통증을 완화하고 비뚤어진 몸을 교정해줍니다”
한국어 요가 지도자 과정을 개설한 ‘에카탈라 요가’의 백승철 원장은 “국제요가 지도자 인증기관인 CYAI(Council of Yoga Accreditation International)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고 미국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요가 지도자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가 지도자 자격증반에서는 요가 해부학, 생리학, 파탄잘리 8단계 요가, 요가 테라피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조화와 정확한 교정의 뜻을 지닌 ‘에카탈라’ 요가는 북인도 슈크라탈을 발원지로 하는 수련방식이다.
21년 간 요가 수련을 해온 백 원장은 “전통요가 호흡법(프라나야마)와 내면집중법(다라나)를 통해 몸의 순환을 바로 잡고 명상(디야나)을 통해 마음을 쉬게 하고 진정한 몸과 마음의 이완, 휴식을 가져다주는데 불안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 에카탈라 요가의 명상법을 통해 증상이 완화, 개선된다”고 밝혔다.
이어 백 원장은 “에카탈라 요가 일반 클래스는 클래스당 4~10명으로 운영되며 강사가 직접 동작을 교정하고 자세한 강의를 통해 높은 수준의 가르침과 배움을 전달한다”며 “특히 요가 테라피를 전문적으로 개인별 증상 및 체형별로 특화시켜 가르치는데 척추측만증, 척추협착증, 추간판탈출증을 전문으로 정확한 체형분석과 증상완화를 위해 일대일 개인지도로만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어 지도자 과정은 화·목요일 오후 2~5시, 일요일 오후 2~8시 에타칼라 요가(2724 Griffith Park Blvd., LA)에서 열리고 있다. 문의 (323)345-8458

통증을 완화하고 체형 교정에 효과를 지닌 에카탈라 요가의 백승철 원장이 동작을 바로잡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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