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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한인회 내달 4일 마감
▶ 광복절 주제 작품 응모
LA한인회 문화예술분과위원회 경정아 위원장(왼쪽)과 진 최 이사가 광복 72주년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에 한인 학생들의 참가를 부탁하고 있다.
광복 72주년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은 LA한인회가 자라나는 2세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의식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연례행사이다. 글짓기 부문은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뉘어 열리고, 그림 부문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LA 한인회 문화예술분과위원회 경정아 위원장은 “광복절의 의의나 중요성을 모르는 한인 2세들이 많다”며 “특히 세대가 지날수록 광복절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광복절의 의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짓기와 그림 공모전은 모두 광복절을 주제로 한 작품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글짓기 부문은 시·동시·산문(시와 동시는 3편 이내, 산문은 레터지 2매 이내로 제한)으로 한국어 또는 영어 작품 모두 응모 가능하다.
그림 공모전은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소재를 선택할 수 있으나 2D로 된 범위 안에서만 소재를 고를 수 있다. 초등부(유치원~5학년) 작품 규격은 14X17인치, 중·고등부(6~12학년)의 작품규격은 18X24인치로 제한된다.
광복 72주년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은 오는 8월4일까지 접수를 마감(당일 우체국 소인 유효)하며 입상자는 8월9일 개별 통보한다. 시상식은 오는 8월11일 오후 7시 LA한국교육원 1층 강당에서 열린다.
공모전 참가 문의는 LA한인회 사무국 홈페이지(www.kafla.org)를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 받고 세부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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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신임 회장단 취임식
![[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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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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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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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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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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