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라이즌, 음악계 거물과 손잡고 경연대회 개최
▶ 우승 상금 1만 달러…300 엔터테인먼트 소속 음반 발매도
음악계 거물 케빈 라일즈와 메가급 프로듀서 런던 온다 트랙이 버라이즌과 손잡고 차세대 래퍼 발굴을 위해 마련한 프리스타일 랩 경연대회다. 힙합 음악과 테크놀러지를 병합시킨 #freestyle50 챌린지 대회는 우승자에게 1만 달러 상금과 함께 음반 발매 기회를 수여한다.
프리스타일은 힙합 음악의 가장 순수한 형태로, 보편적인 진실을 들려주는 진정성 있는 자기 표현 방식이다. 지난 수 년간 여러 다양한 형태의 랩이 생겨났지만, 그 무엇도 엠씨가 직접 보고, 겪고, 느낀 바를 비트에 맞춰 즉각적으로 뱉어내는 프리스타일의 힘에는 비할 수는 없다.
떠오르는 신인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고 힙합 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로, 이 대회를 통해 탄생한 우승자에게는 라일즈 소유의 300 엔터테인먼트와 싱글 음반 계약 기회가 주어지고, 런던 온다 트랙이 프로듀싱한 데뷔곡을 받게된다. 또, 1만 달러 상금과 함께 300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로 소속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은 티 그리즐리의 ‘No Effort’ 비트에 맞춰 프리스타일을 하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 또는 트위터에 해쉬태그 #freestyle50challenge와 함께 올리고 @Verizon과 @300Ent를 태그하면 된다.
마감일은 8월 4일이며. 전체규정 및 세부 참가 방법은 웹사이트 (http://verizon.com/about/freestyle50challenge)를 참조하면 된다. 참가작들은 재능과 창의성, 독창성에 근거해 심사된다. 25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은 시카고, 아틀란타, 뉴올리언즈, 휴스턴, LA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랩 배틀을 벌이게 된다. 8명의 전국 결승 진출자들은 오는 8월 30일 LA에서 열리는 #freestyle50 사이퍼에서 라이브 배틀을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freestyle50 챌린지는 월마트에서 독점으로 판매된 버라이존의 8GB 50달러 선불 플랜에서 영감을 얻었다. 올해는 삼성이 J3 스마트폰과 함께 #freestyle50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인생 최고의 기회를 노리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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