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메조 소프라노 앨리스 정(사진)씨가 샌프란시스코 메롤라 오페라 그랜드 피날레 출연진으로 발탁돼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전쟁기념 오페라 하우스에서 2017 여름 축제 무대에 선다.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가수 육성 프로그램인 메롤라 아티스트는 올해 23명의 성악가들을 선발했고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앨리스 정씨가 발탁됐다. 로마린다 출신의 정씨는 의대 진학을 준비하다가 오페라를 만났고 오페라 가수로 미주리-캔자스 시티 대학과 UC샌타바바라, 캔사스 시티 릴릭 오페라 등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2016 마릴린 밀러 장학금과 2015 샤토쿠아 오페라 길드 영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날 공연에서 앨리스 정씨는 오페라 ‘라보엠’ 중 무젯타가 부른 아리아 솔로 무대와 오페라 ‘랭스 여행’(Il Viaggio a Reims)의 14중창 ‘아, 예상치 못한 사태가’(Ah! A tal colpo inaspettato)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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