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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연합회 모의유엔 프로그램, 21일 신청마감
KAC 모의유엔(MUN)은 8~12학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촌 이슈에 대해 자료 조사, 보고서 작성, 대중 연설과 발표 등의 훈련을 통해 미래 한인 사회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육성하는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유엔(UN) 회원국의 대사로 모의 유엔 회의에 참여하며 활동 기간 중 3번의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된다. 회의와 연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학생들은 자신이 맡은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조사를 하게 되고 이를 통해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의 글로벌 이슈들에 대해 다양한 지식과 견문을 쌓을 수 있다.
이번 MUN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학생들에게 MUN 뿐만 아니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모의유엔을 통해 리더십 개발 뿐만 아니라 외국 대사관을 방문하고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한 것. 우리 사회 이슈를 진단하는 것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그 해결방법을 찾아나갈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KAC MUN 웹사이트(www.kacla.org)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입생 선발을 위한 인터뷰는 오는 21일(월)부터 지원서 제출 순서대로 실시된다. 문의 (213)365-5999 이메일 info@ka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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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문호 ‘꽁꽁’… 일부 ‘역주행’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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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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