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이상호) 37대 의장에 김일형 뉴욕한인기술인협회장이 선출됐다. 12일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2017년도 마지막 월례회 및 총회에서 차기의장에 선출된 김 회장은 “협의회 발전 및 단체간 상호교류, 협력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장의 임기는 1년.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 참석한 김일형 뉴욕한인기술인협회장과 이영수 뉴욕한인청과협회장, 이상우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 등 의장선거에 입후보 자격은 되지만 출마는 고사한 3명의 단체장에 대한 투표를 실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김일형 회장을 차기의장으로 선출한 후, 김 회장이 이를 수락하는 형식으로 차기의장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두 달 전부터 의장 후보를 찾았으나 자격이 되는 후보들이 모두 출마를 고사하면서 차기의장 선출에 난항을 겪어왔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