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8일 “지난해 이후 반도체 호황이 한국경제를 이끌어왔지만 앞으로 3∼4년 후 또는 5년 후를 내다보면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 만찬에서 “반도체가 성장세를 지탱하고 있지만 이것도 얼마만큼 지속할지 자신할 수 없다”며 “반도체 경기가 급락하고 일부 어려움을 겪는 업종에서 치고 나가지 못하면 한국경제가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경제의 향후 성장동력을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더는 대처를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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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데모하구 탄핵할때나 신났지 지들이 정권 잡으니 할줄 아는게 없네
문.재앙 지지자들 너희들이 만든 세상에서 한번 살아봐라...남탓 하지 말고...하기사 이 인간들은 그게 삶의 원천이니까 저 버릇 개 못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