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20일 현행 2.25~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특히 FRB는 올해는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FRB는 또 ‘긴축 카드’인 보유자산 축소를 오는 9월말 종료키로 했다.
FRB는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11명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2.25∼2.50%에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FFR은 미 정책 금리로서 각종 금융 거래에서 준거 금리로 활용된다. 또 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모아 보여주는 점도표(dot plot)에서 올해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 인상은 내년에 한 차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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