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계좌 잔고에 따라 최대 500달러까지 현금 보너스를 제공하는 ‘2% 캐시백’ 체킹 계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개인 또는 비즈니스 신규 체킹 계좌를 개설하고 자격조건을 충족한 신규고객에게 첫 3개월간 일일평균잔고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 보너스로 제공하며 최대 5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현금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체킹 계좌를 열고 ▲첫 3개월간 일일평균잔고 5,000달러 유지 ▲최소 6개월간 계좌 유지 ▲계좌 개설 30일 이내 e-스테이트먼트 가입 ▲첫 3개월간 매달 5회 이상 데빗카드 사용 ▲첫 3개월간 매달 1회 이상 ACH 데빗 또는 크레딧 거래(비즈니스 체킹 계좌에만 적용)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일일평균잔고가 많을수록 현금 보너스도 높아진다. 첫 3개월 일일평균잔고가 5,000달러인 경우 5,000달러의 2%인 100달러, 1만달러는 200달러, 1만5,000달러 300달러, 2만달러 400달러, 2만5,000달러면 최대 500달러까지 현금 보너스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미은행 지점 또는 웹사이트(hanmi.com), 고객 콜센터(855-773-877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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