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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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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멈춤’이라는 선물

댓글 3 2020-03-27 (금) 권정희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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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f9fonly

    외로움도 문제이지만 이렇게 한없이 문을 닫으면 나라 전체 경제가 회생할수 없는 상태에 빠질 것입니다. 트럼프 말대로 부활절 임박해서 전면 오픈해야 할 것입니다. 체온측정후에 사업장에 들어가도록 하고, 안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고, 6피트 안전거리 유지하고, 기침 재채기는 팔꿈치로 막고 하고, 수시로 손 씻고 등등 조치를 취하면 큰 문제 없을 것입니다. 부활절 전에 클로로퀸이 치료약으로 허가되기를 기대합니다. 먼저 당한 중국이 그나마 먼저 터득한 노우하우를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

    03-27-2020 18:18:43 (PST)
  • ksa69

    코로나사태로 위험울 무릅쓰고 고생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3-27-2020 11:36:57 (PST)
  • Avon

    항상 휴먼니즘과 여권옹호 그리고 변화를 추구하시는 모습이 특이했었는데 드디어 오늘은 잠깐 멈춤이라는 선물이라고 엄중한 코로나바이러스를 감상적으로 시간의 여유를 부리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는 희망의 나라라는 미국으로 와서 죽기 살기로 20년을 매일 새벽 4시에 나가면서 생사의 고비를 여러 번 넘기고 이제는 체념 포기 달관의 경지에 까지 이르렀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엄중한 시각에도 여유있게 노를 저으시면서 풍류를 읊으시니 누구는 의식주의 고통을 얘기하는 뉴스도 있는데 참 팔자가 좋으시고 잘 배우시고 성공하신 주필님도 계시는군요

    03-27-2020 11:32:56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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