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트럼프 “4일 10∼12개국에 서한, 8월1일 부과”…관세율 10~70% 거론
- 尹 2차 대면조사 D-1…내란특검, 이주호·박종준 오후 소환
- 인도·미국, 올해 ‘10년 국방협력 기본 틀’에 서명하기로 합의
- 미일, 관세협상 신경전…美 “선거로 제약” 日 “트럼프 오해”
- “트럼프, 中 방문시 CEO들 대거 동행…올해 10월말 관측”
- 트럼프 때문에…반도체 웃고 전기차 울고
close
- Soaring Barbecue Costs Dampen Independence Day Holiday
- Mega-Bill Containing Trump’s Policy Agenda Passes Congress, Awaits Signature
- 애플 아이폰 中 판매, 2년만에 ‘증가’…할인·보상판매 주효
- 뉴욕증시, 고용 호조에 상승…S&P500·나스닥 최고치 마감
- 美 견조한 노동시장 지속에 국채금리 오르고 달러화 강세
- 트럼프관세에도 6월 고용호조·실업률 하락…금리인하 기대↓
close
- 김하성, 부상 털고 MLB 로스터 복귀…탬파베이 데뷔전 눈앞
- MLB 이정후, 약 1달 만에 멀티 히트…애리조나 상대 3안타 폭발
- 다저스 커쇼, MLB 사상 20번째 3천 탈삼진…김혜성 3타수 1안타
-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에 승리… 클럽월드컵 8강 합류
- NBA MVP 길저스알렉산더, OKC와 연장계약 합의
- 이정후, 23일 만에 선발 제외
close
- 시니어 라이프의 새로운 기준, HeritAge PAC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1회
- 채식은 맛이 없다?… 한국 유일 미쉐린 받은 ‘비건 레스토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0회
- ‘옥돔 젤라토’ 상상 해봤나… 젤라토도 미식으로 즐긴다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29회
close
- 대학 입시 첫 관문은?… 지원 대학 리스트 작성
- 지난달 한국에서 교육특강 초대되어 느끼고 배운점
- 부모의 역할에 따라 입시결과 확 바뀐다
- 단계별로 보는 대학 지원 준비
- 최소한의 학자금 설계, 여름방학부터 시작해야
- US 뉴스 선정 대학 순위… 글로벌 현안 대응 대학 포진
close
- “방치하면 봉합도 어렵다” 회전근개 파열 수술의 적기는?
- 뇌경색 진단 후 1년 내 심방세동 위험 최대 7배 높다
- “진짜 로봇이 수술하나요?” 유방암 로봇수술의 진실
- [진료실 밖 건강상식] 눕자마자 잠들어 잘 잔다 여겼는데… 알고보니 수면무호흡증?
- “출산 전후 아빠도 힘들다” 방치했다간 자녀 발달 악영향
- 사물 입체화 시력 떨어진 노인, 인지기능 저하 위험도 높다
close
- [인천 대이작도] 서해 한복판에 뜬 모래 사막… 요즘 인천항이 북적이는 이유
- [주말 뭐 볼까 OTT] 생사의 갈림길… ‘피츠버그 가장 아래층 응급실을 점령하다’
- 퇴락한 중년으로 돌아온 브래드 피트… 레이싱카 굉음으로 낭만 빚는다
- 부산 앞바다에 뜬 이탈리아, 크루즈 여행 2배 늘어난 까닭은
- [주말에 뭐 볼까 새 영화] “외계인아, 나를 납치해다오”… 소년의 커뮤니버스 순간이동
- 할리웃 스튜디오 대표는 힘이 막강?… 요절복통 영화 제작기
close
- ‘30% 룰’이제 옛말… 적용 가능 대도시 고작 3곳
- “500달러만 투자해도”…집값 올려주는 DIY 리모델링
- 2/4분기 부동산 시장 전망
- 매물은 늘고, 가격은 내려간다
- 집 볼 때 ‘겉보다는 속’… ‘홈 스테이징’ 잘 살펴야
- “내 집 장만 여건 사상 최악”… JP 모건 체이스 보고서
close
- 이윤미, ♥주영훈 응급실 行→긴급 수술 후 근황 “빠르게 회복”
- 박수홍, ♥김다예·딸 광고 수익 대박났다.. “나를 뛰어넘을 듯”
- ‘금융맨♥’ 효민, 쇼룸인 줄..명품백 줄세운 신혼집 공개
- 소이현♥인교진, 결혼 12년차에도 대학생 같네..사랑스러운 커플룩 완성
- 열애설無→11월 결혼..걸스데이 민아♥온주완, 배우 부부 탄생
- 영화 ‘킬빌’ ‘저수지의 개들’ 배우 마이클 매드슨, 67세로 별세
close
가주 산불 560곳‘역대급’… 연방 재난지역 선포
▶ 가주 산불 560곳‘역대급’… 연방 재난지역 선포
▶ 천둥·번개가 주범, 100만에이커 태우고 확산
23일 현재 100만 에이커를 태우며 역대급 규모로 번진 이번 산불 사태로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 정부의 지원을 승인했고, 산불 진화를 위한 지원에 주방위군을 투입한 뉴섬 주지사는 호주 정부 등에도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산불 진화는 여전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데다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산불은 560여곳에 달하고 있으며 소실된 임야만 100만에이커에 달한다.
캘리포니아 주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은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산불 최악의 산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에 대형 재난이 발생했다”며 연방 자금을 투입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연방 자금은 피해를 본 개인이나 사업장은 임시 거처 제공과 주택 수리비 지원, 저금리 대출 등에 투입할 수 있다.
산불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도 늘고 있다. 23일까지 7명이 사망했고, 33명이 다쳤다.
전날 샌프란시스코 북부 지역을 휩쓴 산불로 5명이 숨졌고, 지난 19일에는 산불 진화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사망했다. 가옥 등 건축물은 500여채가 불에 탔다.
주정부는 최소 10만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산불 현장에 소방관 1만 2,000명을 투입했다. 애리조나, 오리건, 워싱턴, 텍사스, 네바다, 아이오와, 유타, 몬태나 등 인접한 10개 주는 소방 지원 인력을 캘리포니아에 급파했다.
하지만, 이조차 충분치 않아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산불 진화 경험이 풍부한 캐나다와 호주에 소방관 파견을 요청하기로 했다.
소방당국은 560여건의 산불들 가운데 북가주의 화재 24건을 중대 화재로 분류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고온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불길이 더욱 맹렬하게 타오르고 있어 진화는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23일 국립기상청은 마른 뇌우와 강한 바람이 추가로 산불을 일으킬 수 있다고 예보했다. 마른 뇌우란 지상에는 비가 거의 또는 전혀 내리지 않고 천둥·번개만 치는 현상을 말한다.
LA타임스는 캘리포니아 산불 사태가 악화되고 있어 주 방위군과 연방군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며 주방위군은 산불 대응을 위해 헬기와 병력을 제공할 예정이고, 미군은 C-130 수송기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 산불은 북가주에 1만여 차례나 몰아 친 번개로 발화돼 수백여건의 화재를 일으켰고 이 산불들이 합쳐지면서 대규모 산불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형석 기자>
로컬뉴스
more
“미군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와 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김현석 목사)는 한미재향군인회(이사장 윤피터), 미재향…
“다양한 여름 프로그램 준비해요”
어바인 세종학당은 여름을 맞이해서 2가지 특별 무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세종학당 재단이 주관하는 ‘세종 문화 아카데…
OC한인회관 라인댄스 강좌 인기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1시까지 일반인과 시니어를…
은퇴 생활 무료 웍샵 오렌지 아카데미
오렌지 아카데미’는 7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6시까지 5주동안 플래센티아에 있는 오렌지 중앙 교회(102 S. Brad…
가든그로브 매주 목요일 무료 여름 콘서트
가든그로브 시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이스트게이트 공원(12001 St. Mark …
사람·사람들
more
‘K-팝 아카데미’ 열린다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2025 K-팝 아카데미’를 7월28일(월)부터 8월15일(금)까지 미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LA…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 특별 세미나
상담, 코칭, 의학, 영성을 통합한 독자적인 교육 철학을 지닌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가 지난달 28일‘관계 회복과 소통’을 주제로 한 특…
교육원 ‘해질녘 인문학 특강’ 성료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달 20일부터 7월2일까지 3회에 걸쳐 한인 성인을 대상으로 한‘해질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
가정상담소, 건강한 한인가정 만들기 교육
KFAM(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한인 종교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커뮤니티 게시판] 민족학교 청소년 풍물교실 중·…
민족학교 청소년 풍물교실 중·고교생 대상 14일부터이민자 정치력 향상과 청년 리더 양성 등 활동을 하고 있는 민족학교(KRC)가 중·고교생을 …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천년에 한번 내릴 폭우”…텍사스 참사에 ‘… - 2
“’트럼프 독트린’ 된 미치광이 전략…적대국… - 3
윤석열 영장심사 9일(한국시간) 오후 2시1… - 4
삼부토건 파고든 특검, ‘우리기술 주가조작 … - 5
트럼프 ‘관세서한 압박’에 주요 무역 상대국… - 6
‘근황의 아이콘’ 서민정 “늙은 모습 실망하… - 7
‘사야♥’ 심형탁, 6개월 아들..머리숱이 … - 8
러, 트럼프-푸틴 불화 속 이란에 “돕겠다”… - 9
“’AI’ 아니었다”..이상민, 재혼한 아내… - 10
美상호관세 유예 종료 경계…원/달러 0.4원…
- 11
강다니엘과는 강제조정..뷔·정국도? 탈덕수용… - 12
트럼프 “9일까지 대부분 협상 마무리…관세 … - 13
BTS, 애플뮤직 ‘10주년 최고 인기곡’ … - 14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첫 60% 돌파…민주 5… - 15
트럼프, 머스크 ‘신당 창당’에 “터무니없는… - 16
텍사스 홍수 사망자 71명으로 늘어…트럼프,… - 17
양당제에 도전장…머스크의 정치실험 - 18
텍사스 홍수사망 82명까지 늘어…실종자수 여… - 19
머스크 신당 발표했지만…현실 정치판 ‘제3정… - 20트럼프 “’관세 서한’ 발송 대상 12개국 또는 15개국”
- 21
‘중러 정상 불참’ 브릭스 정상회의, 美의 … - 22
‘결혼 D-7’ 김준호, 신혼여행 당장 못 … - 23
이틀 남은 ‘상호관세 시한폭탄’…美 유예연장… - 24
“총은 경호관이 경찰보다 훨씬 잘 쏜다”…尹… - 25
‘4년제 대학·취업’외? 글쎄… ‘Z세대·부… - 26구글, 검색시장 남용 ‘AI 오버뷰’로 독점
- 27
“헤그세스 국방, ‘재고 충분’ 보고 무시하… - 28
트럼프측, 머스크에 견제구… “테슬라이사회 … - 29
“일찍 죽었어야”.. ‘오징어 게임3’ 임시… - 30
스위스 국경도시, 프랑스인 수영장 출입 금지…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젖은 낙엽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인공지능과 책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소로가 월든 숲에 터잡다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유럽 여성징병제
안상호 논설위원꼼장어, 해삼, UFO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상상하는데로 펼쳐지는 세상
지사별 뉴스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대통령은 산에 나무가지나 잔목을 안치워서 난 화재라고 주장하내요. 자기가 치우라고 경고 했는데 안치워서 생긴문제라고 지원도 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니.. 이번 북가주 화재는 온난화 떄문에 생긴 문제로 비구름이 와서 비가 와야 하는데 습도가 낮아 비는 안오고 번개만 만여회 발생하여 생긴 화재인데 이걸 청소 안해서 생긴 화재라고 하니 .. 뭔든 정치와 프레이밍으로 해결하려는 대통령 노답이네요
문제는 지구온난화에 의해 캘리포니아가 점점 말라가고 있다는겁니다. 기온은 기온대로 점점 올라가니 산불이 날수밖에요.
캘리에서 거주하면서 지진과 산불은 끊임없이 우리를 위협하는 문제점이자 중요한 숙제이지요.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해서 방지에 힘을 썼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기후변화로 인하여 캘리포니아의 여름은 산불과의 괴로운 싸움이 다음 한 세대는 계속 될 것같다. 불나면 쫓아가서 끄는 식의 후반응 방식보다는, 캘피포니아는 산불방지, 진화하는 인프라를 세워야할 듯하다. 캘리포니아는 기후변화를 포함하여 사회적인 이슈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진보적인 정책을 가지고 실천한 전통이 있다. 예를 들어서 자동차 매연을 줄이기 위한 SMOG테스트 같은 것들이다. 산불방재에서도 선진정책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