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셉 나우만 대주교, 낙태 지지 거론하며 공개 비난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부부가 지난달 20일 취임식 직전 성당 미사에 참석해 기도하는 모습. [로이터]
![[화제] 경찰국장 ‘태권도 4단 명예 단증 ‘ [화제] 경찰국장 ‘태권도 4단 명예 단증 ‘](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06/20251106174851695.jpg)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사무총장 김진섭, 지부장 신용섭)는 지난 5일 부에나팍 경찰국에서 프랭크 누네스 국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는 지난 4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21기 설증혁 회장과 22기 데이비드 곽 …
가든 그로브 시는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및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자격을 갖춘 첫 주택 구입자는 최대 11만의 다운페이먼트…
세리토스 시는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 프로그램들과 협력하여 미국 해병대 토이즈 포 톳츠(Toys for Tots) 및 구세군 엔젤 기…
지난 2011년 대한민국 삼호 주얼리호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납된 인질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아데만 여명 작전’을 수행한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의…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06/20251106184151695.jpg)
LA 한인타운 내 최초의 한인 운영 수학·과학 중학교인 ‘윈저 아카데미’(WMSA, 4055 Wilshire Blvd. #400, LA)가 지…

LA에 본부를 둔 커뮤니티 재단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이사장 존 임)가 지난 5일 EK 갤러리에서 ‘2025…
한인 1세대 부모를 모시고 2세대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른바 ‘샌드위치 세대’ 한인들을 위해 노부모를 잘 케어하기 위한 각종 정보를 총망라해 …
장병우 LA 평통 신임회장이 평통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이념보다 중요한 건 상호 존중입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데서 한반도 …
센터메디컬그룹(Center IPA)이 주최한 제4회‘이웃섬김’ 시니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부에나팍의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130여 명…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김인자 시인·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부지사·법무장관도 민주당 승리로 끝나민주, 주하원 13석 추가해 압도적 다수로 ‘반(反) 트럼프’ 기조를 내세운 민주당이 4일 치러진 버지니아…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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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사탄인 트럼프 보다야 뭐... 낙태와 동성애가 돈이 안되니까 트럼프가 반대하고 무기 파는 건 돈이 되니까 찬성하는 거지.. 대통령은 종교주의자가 아니라 시민이 어떻게하면 다 달 살 수 있는가 결정하는 사람 아닌가? 미국 직장에서 법으로 종교 이야기도 못하게 하는 나라이면서...
교리를 기준으로 보자면 역대 어느 대통령이 독실한 신자겠습니까? 다른 대통령 앞에서는 불륜이건 비리건 이야기 하지 않다가 갑자기 여기서 이슈가 되는걸 보면 주교가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낙태만을 볼 수 있는 약간 신앙의 소유자이거나, 이걸 공론화해서 바이든을 까고싶은 언론사의 의지 최소한 두개중 하나가 사실이겠네요.
십일조, 헌금해서 하늘에 부를 쌓으세요~ 모든 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ㅋㅋ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걸레같은 저질인간 트럼프의 더러운 성풍속에 대하여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한쪽 눈을 감았다. 그리고 다른 쪽 눈으로 정치인 트럼프를 옹호하였다. 위선이다. 그러나 가톨릭은 바이든에게 잔소리를 하였다. 차라리 후자가 낫다. 종교가 정치를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이슈를 향하여 신앙에 근거하여 교훈을 하는 것은 바람직할 뿐만 아니라, 의무다. 그러나 종교도 스스로의 오류와 범죄를 징계도 하고, 건강하게 발전할 만큼 용기있고, 정직하고, 자정능력이 있어야 한다. 복음주의는 분별없는 보수성을 벗고, 자정해야한다.
세계의 거의 모든 미혼청년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혼전관계, 결혼한 부부가 저지르는 혼외관계가 '원치않는 임신'이 이슈의 시작이다.'원치않는 임신'을 한 남녀의 원천적인 부도덕은 정치인의 몫이 아니다. 정치인은 낙태 찬반의 치열한 공방 속에서 의미있는 정책을 정할 의무가 있다. 종교인들은 혼전과 혼외관계에 대하여 대책을 세워야한다. 무질서한 성풍속에 대하여 고민을 해야한다. 바이든을 꾸중하기 전에, 무질서한 성풍속을 방치하고, 때로 범죄에 포함된 일탈 종교인들을 생산한 종교계가 자성을 해야 한다.그리고 정치인들을 꾸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