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문화원 공모 당선작가전
▶ ‘I Belong Here’…총 10명 참여 18일~6월 18일 갤러리 코리아

I Belong Here’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오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의 공모 당선 작가전 ‘I Belong Here’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시 ‘I Belong Here’는 뉴욕한국문화원의 공식 공모 프로그램인 ‘Call for Artists’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최원정, 한무권, 김선희, 임승택, 양기진 및 탈리아 코넬리(Talia Connelly), 렐레 드메르치, 네네 아사투 디알로, 에리카 엔트로프, 아나 멘데스등 한국, 중국, 포르투갈, 독일, 캐나다, 쿠바, 기니 등 출신의 작가 1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그룹전이다.
뉴욕한국문화원의 공모전은 국적, 연령, 작업방식 등에 대해 제한 없이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미술가들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여 한인 미술가들 뿐만 아니라 타민족 미술가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으며 공신력 있는 국제 공모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명망 있는 큐레이터 및 비평가 그룹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뉴뮤지엄의 큐레이터인 나탈리 벨과 독립 큐레이터이자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플로렌스 린치가 참여해 주목을 끌었으며 이외에도 뉴욕 주립대학(SUNY) 소속 아멜리 월리스 개갤러리의 디렉터이자 큐레이터인 이혜원, 그리고 뉴욕한국문화원의 조희성 큐레이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5월, 미국의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Asian Pacific American Heritage Month)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 중국, 포르투갈, 독일, 캐나다, 쿠바, 기니 등 다양한 문화권의 작가들이 속해 있어 더욱더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들은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며 느끼는 본인들의 정체성의 문제와 문화적 이질성의 문제를 심도 깊게 다루고 있으며 특히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인종차별에 기인한 사회적 이슈들을 더욱더 첨예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작품을 선보여 주목을 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언택트 행사 방침에 따라서 오는 18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전시 개막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시장을 방문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전시장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작가들이 본인의 작품을 직접 설명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돼 있다.
문화원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해 관람시간 별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점검 및 발열검사 등 사전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뉴욕문화원은 여전히 방문을 꺼리게 되는 관람객들을 위해 집에서도 생생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버추얼 갤러리’ 컨텐츠를 제작,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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