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팍·릿지우드 새 행정예산안서 4% 이상 증가
▶ 포트리·잉글우드클립스는 2%이하에 그칠듯
뉴저지 팰리세이즈팍과 릿지우드 등 일부 한인 밀집 타운에서 재산세가 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21~2022회계연도 팰팍 타운정부 행정예산안에 따르면 주민 재산세로 충당되는 예산이 1,870만101달러로 전년의 1,793만9,584달러보다 4.1% 증가했다.
새 행정예산안은 오는 25일 타운의회 월례회의에서 최종 표결에 부쳐지는데 그대로 통과되면 주민 재산세가 전년보다 약 4% 오르게 된다.
이와 관련, 크리스 정 팰팍 시장은 지난달 타운의회 월례회의에서 새 예산안을 상정하면서 행정부에 주민부담 완화를 위해 세금 인상폭을 낮출 수 있는 방안 강구를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어느정도 반영될 지는 불분명하다.
또 팰팍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팰팍의 새 교육예산 가운데 주민 재산세로 충당하는 금액은 2,436만2,831달러로 전년보다 2% 늘었다. 이는 주정부의 연간 재산세 인상률 제한선인 2%를 지키는 수준이다.
이와함께 릿지우드 타운정부도 새 행정예산안을 5,290만 달러를 책정해 전년보다 4.3%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릿지우드 예산안은 12일 타운의회 월례회의에서 최종 표결에 부쳐진다.
포트리와 잉글우드클립스 등은 재산세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상정된 포트리 새 행정예산안에 따르면 주민 세금으로 충당되는 금액이 6,871만1,413달러로 전년보다 1.24% 인상된다. 이는 주정부의 재산세 인상률 제한선인 2% 이하에 그치는 수준이다. 포트리 새 행정예산안은 오는 20일 타운의회 월례 정기회의에서 최종 표결에 부쳐진다.
포트리 교육위원회 역시 새 교육예산안에 따른 재산세 인상률을 2%로 책정해 주정부 제한선을 지켰다.
잉글우드클립스의 경우 전년보다 1.83% 인상에 그치는 새 행정예산안이 상정된 상태이며 12일 타운의회 월례회의에서 최종 표결에 부쳐진다.
뉴저지에서 재산세는 주로 주택이 소재한 타운의 행정예산과 교육예산 등으로 구성된다. 뉴저지 재산세는 전국에서 가장 높아 주민들의 최대 부담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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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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