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센서스국, 초·중·고교생 1인당 예산 발표
▶ 1인당 25,139달러…뉴저지 20,512달러로 4위

[자료:센서스국]
미 전국에서 뉴욕주가 초·중·고교생 1인당 공교육 예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뉴저지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공교육 예산이 높았다.
18일 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2019~2020학년도 주별 초·중·고교 학생 1인당 공교육 예산 현황에 따르면 뉴욕주는 학생 1인당 2만5,139달러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뉴욕의 학생 1인당 공교육 예산은 전년보다 4.5% 늘어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학생 1인당 예산 가운데 교사 급여와 복지 혜택에 1만7,355달러를 지출해 이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뉴저지주의 경우 학생 1인당 2만512달러를 지출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다. 전년 대비 2.4% 늘어난 수치다.
학생 1인당 교육예산 중에서 교사 급여와 복지 혜택이 차지하는 금액은 1만1,826달러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학생 1인당 공교육 예산이 2만 달러를 넘는 주는 뉴욕·뉴저지 외에 워싱턴DC(2만2,406달러), 커네티컷(2만1,310달러), 버몬트(2만315달러) 등 5개 주였다.
반면 전국에서 학생 1인당 공교육 예산이 가장 낮은 주는 인디애나(7,985달러)로 뉴욕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전국 50개주와 워싱턴DC의 평균은 1만3,187달러로 전년보다 5%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연방정부 교육 지원금에 가장 많이 의존하는 주는 알라스카로 전체 교육예산 중에서 15.3%가 연방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으로 충당했다.
반면 뉴저지는 전체 교육예산 가운데 4.1%만 연방정부 지원을 받아 의존율이 가장 낮았다. 뉴욕도 전체 교육예산 중 연방정부 지원금 비율이 4.8%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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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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