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회 등 주요단체 6월22일 선거앞두고 참여 독려
▶ 조만간 웹사이트에 후보자 질의응답 동영상 공개

찰스 윤(왼쪽 4번째) 뉴욕한인회장 등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투표는 힘이다’를 외치고 있다.
“6^22 예비선거에 꼭 참여해주세요!”
뉴욕한인회 등 한인사회 주요단체들은 오는 22일 실시되는 뉴욕주 예비선거를 맞아 9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한인회의 찰스 윤 회장을 비롯 존 안 퀸즈한인회장,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김종훈 민권센터 국장, 김명미 KCS 부회장, 김은경 퀸즈YWCA 사무총장,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장, 박윤용 전 한인권익신장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선거결과가 한인 커뮤니티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보다 많은 한인들이 투표장에 나와 권리를 행사해주었으면 한다”며 “투표 참여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힘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뉴욕한인회는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선택을 돕기 위해 각 후보자들과 질의응답 인터뷰 동영상을 제작해 조만간 한인회 웹사이트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 한인 단체들과 함께 오는 12일 플러싱 H마트 노던 156가점 앞에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한인 단체들은 올해 시의원 예비선거에 한인 후보 5명이 4곳에서 출마하는 만큼 한인 유권자의 투표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존 안 퀸즈한인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우리의 정치력과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는 한인후보가 다수 출마했지만, 우리가 선택하지 않는다면 한인 후보들이 아무리 좋은 정책과 계획이 있어도 무용지물”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도 “정치인이 지역구를 대표하기도 하지만 커뮤니티를 대표하기도 하기 때문에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를 선출한다는 마음으로 투표장에 나와 달라”며 “한인 유권자들의 예비선거 투표율이 30%에 불과한데, 한인 후보들이 당선권에 들기 위해서는 투표율을 50%까지는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훈 민권센터 국장 역시 “아시안 인구가 뉴욕시 전체의 15%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시안 커뮤니티에 배정된 예산은 5%가 되지 않는다”며 “아시안 커뮤니티에 공정한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주 예비선거 조기투표는 12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며 퀸즈에는 KCS 등 19곳에 조기투표소가 마련된다. 거주지에서 가까운 투표소는 선관위 웹사이트(vote.nyc)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시민참여센터(718-961-4117), 민권센터(718-460-5600)
<
조진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