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보건국 안전지침 준수 증명하면 운영 허용
뉴저지 성인 데이케어센터(adult day care center)가 다시 문을 연다.
지난 14일 주 보건국은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문을 닫은 지 15개월 만에 성인 데이케어센터 운영 재개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 전역의 약 165개 성인 데이케어센터의 운영 재개가 곧 가능해지게 됐다.
주 보건국에 따르면 각 데이케어센터는 주보건국의 안전 지침을 준수할 수 있음을 증명하면 운영이 허용된다.
주디 퍼시칠리 주 보건국장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이들의 경우 근접 활동 허용 ▲환자를 위한 격리 공간 마련 ▲환기를 위해 창문과 문을 반드시 개방 등 운영 재개를 위한 안전 지침을 각 센터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뉴저지내 대부분 공공시설 운영이 재개됐지만 성인 데이케어센터는 예외였다.
코로나19에 노년층이 가장 취약하다는 것이 주요 이유였지만 결국 안전지침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성인 데이케어센터가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된 것이다.
퍼시칠리 보건국장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주민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확진자 및 입원환자 감소 등 코로나19 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이에 보건국은 성인 데이케어센터에 대한 폐쇄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 보건국이 발표한 성인 데이케어센터 운영 재개에 대한 자세한 지침은 보건국 웹사이트(nj.gov/health/legal/covid19/EDforAdultMedicalDayCare.p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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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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