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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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The Forum)에서 4번째 월드투어 미주 공연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트와이스는 2021년 12월 25일(한국시간 기준)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포문을 열었고, 2022년 2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개최된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미주 투어에 돌입했다.
특히 2019년 7월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공연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 공연장을 찾았고, 만반의 채비를 다해 트와이스를 오래 기다린 현지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켰다.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를 비롯해 그룹 첫 유닛곡 'PUSH & PULL (JIHYO, SANA, DAHYUN)'(푸시 & 풀 (지효, 사나, 다현)), 'HELLO (NAYEON, MOMO, CHAEYOUNG)'(헬로 (나연, 모모, 채영)), '1, 3, 2 (JEONGYEON, MINA, TZUYU)'(1, 3, 2 (정연, 미나, 쯔위))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고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매력을 뽐내며 전 세계가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한눈에 보여줬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준 트와이스에게 뜨거운 환호성을 보내며 화답했다.
앞서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2월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공연을 계획했던 JYP엔터테인먼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매진시킨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15일 로스앤젤레스의 '더 포럼', 27일 뉴욕의 'UBS 아레나 콘서트' 회차를 1회씩 추가했다. 트와이스는 해당 공연을 포함해 총 5개 도시 7회 규모의 미주 투어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고, 'K팝 대표 걸그룹'의 굳건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2일 발매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위로 진입해 8주 연속 랭크인을 기록했고 탄탄한 성장사를 새로 썼다. 또 빌보드 '월드 앨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톱 앨범 세일즈' 차트 등 빌보드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내며 글로벌 성장에 날개를 달았고, 이를 방증하듯 이번 미국 투어가 성공적으로 스타트를 끊으며 더 큰 날갯짓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TWICE 4TH WORLD TOUR 'Ⅲ''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열고 글로벌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굳힌다. 이에 앞서 3월 16일 일본 네 번째 베스트 앨범 '#TWICE4'(#트와이스4)를 발매하고 분위기를 한층 예열할 예정이다. 신보에는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Alcohol-Free'(알콜-프리), 'SCIENTIST'(사이언티스트)의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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