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풋볼 게임에 데려다 준 아버지가 총을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지난 1일 워싱턴 DC에서 발생했다. 36세인 D 앵글로 테일러(메릴랜드 수틀랜드 거주) 씨는 풋볼 게임장인 사우스 이스트 미시시피 애비뉴 1500 선상에서 이날 오후 7시22분경 총을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DC 경찰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2만5,000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사건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은 제보(202-727-9099)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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