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도전하는 마크 장 메릴랜드주하원의원(민주, 사진) 후원 기금 모금 행사가 18일(일) 오후 4~7시 엘리콧시티 소재 조선화로에서 열린다. 장 의원은 11월 8일 선거에서 앤아룬델카운티 32선거구에 출마한다.
이번 후원행사는 강고은 옴니화재 대표와 장두석 아리랑USA공동체 회장이 주최한다.
장 의원은 2014년 메릴랜드에서 한인 사상 최초로 주하원의원으로 입성한 후, 2018년 재선에 도전해 6월 민주당 예비 선거 및 총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현재 주의회 세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학교와 병원 도로, 지역사회 재정을 감시하고 결정하는 주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강고은 대표는 “명민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류사회의 주목을 받고있는 장 의원은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주류사회에 반영하는 소통의 주요 창구가 되어 온 자랑스러운 한인 차세대 리더”라며 “우리의 형제이자 친구인 마크 장 의원이 3선 고지에 올라 메릴랜드 정치권 중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많은 한인들의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문의 (240)281-7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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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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