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음악인협회(회장 이성희)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정기음악회 ‘가을을 여는 소리’에 250여명의 한인이 몰려 그동안의 문화적 갈증을 풀었다. 지난 17일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있는 워싱턴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박지은과 정세영, 테너 신윤수·진철민, 바리톤 한준희씨가 정겨운 가곡과 아리아 등을 선사했다. 특히 피아니스트 윌리암 장과 플룻 4중주단(곽태조·오현하·이윤영·조은별)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악장을 비롯해 브루스 리의 ‘Under the sky Under the heavens, There is but one family’, 이안 클라크의 ‘Zig Zag Zoo’ 를 연주, 아름다운 선율로 초가을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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