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 합동회의

정세권 회장(앞줄 왼쪽서 네 번째) 등 기념사업회 관계자 및 행사 참석자들.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회장 정세권)가 17일 임원·이사·고문 합동회의 및 특별강연회를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세권 회장은 이날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열린 모임에서 임원·이사·고문들을 발표하면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을 둔 지금의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고 한국전쟁 후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했다”면서 “이 박사의 업적이 후세에 계승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명예회장에는 전용운, 이사장 김정득, 부회장 손영숙, 권명원, 안토니 김, 상임고문 김택용, 법률고문 이인탁, 감사에 강필원, 우성원 씨가 각각 발표됐다.
이인탁 법률고문은 특별강연을 통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생애와 함께 그가 남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해 알렸다.
지난 3월에 회장에 선출된 정세권 회장은 2년 임기동안 젊은 사람들을 영입해 모임을 활성화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권동환 한미애국총연합회 전 총재, 스티브 리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손경준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 회장, 정규섭 예비역 해군 제독, 이범 전 워싱턴교회협의회 회장 등은 이날 고문 자격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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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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