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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페어팩스서 실종됐다 사체로 발견된 10대 여성 신원 확인
1975년 페어팩스에서 실종됐다 2001년 사체로 발견된 10대 여성의 신원이 뒤늦게 확인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확인된 10대 사체는 패트리샤 아그네스 길다위로 17세이던 1975년 2월8일 실종됐고 2001년 9월27일 신원 미상의 유골이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견됐는데 21년이 지난 지금 DNA 검사를 통해 이 유골이 길다위라는 것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의 에드 오 캐롤 강력반 총 책임자는 “이 여성의 신원 확인은 47년간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형사들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결코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경찰에 대한 믿음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확인된 10대 사체는 패트리샤 아그네스 길다위로 17세이던 1975년 2월8일 실종됐고 2001년 9월27일 신원 미상의 유골이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견됐는데 21년이 지난 지금 DNA 검사를 통해 이 유골이 길다위라는 것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의 에드 오 캐롤 강력반 총 책임자는 “이 여성의 신원 확인은 47년간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형사들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결코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경찰에 대한 믿음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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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신임 회장단 취임식
![[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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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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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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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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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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