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스티브 리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은영재 버지니아한인회장,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 헬렌 원 메릴랜드한인회장.
워싱턴 지역 한인 단체장들의 한국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통일교육위원 워싱턴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스티브 리 워싱턴 한인연합회장이 한국으로 떠났다. 9월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서울 소재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에서 통일교육위원 해외연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고은정 간사, 김한기 부회장, 이태봉 위원 등과 함께 갔다.
은영재 버지니아 한인회장은 10월 한 달 동안 한국을 방문한다. 은 회장은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면서 “한국 방문 동안 세계한인회장대회와 월드킴와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월드킴와) 컨퍼런스는 10월13일(목)부터 10월16일(일)까지 서울 여의도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다.
10월4일(화)부터 7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에는 워싱턴 지역에서는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 헬렌 원 메릴랜드한인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10월7일(금)부터 13일(목)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에는 미주에서 정주현 재미대한체육회장과 선수를 포함해 총 160여명이 전국체전에 참가하며 워싱턴에서는 일부 한인들이 인솔자로 간다. 송재성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전국체전이 끝난후 열리는 장애인 전국체전에 선수단을 인솔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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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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