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에 위치한 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창립 28주년 기념 부흥사경회를 갖는다.
뉴욕센트럴교회 김재열 목사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주제로 집회를 인도한다. 21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사명으로 삽시다’, 22일(토) 오전 5시 45분 ‘충성하며 삽시다’와 오후 7시 30분 ‘허비하며 삽시다’, 23일(일) 오전 8시 15분 ‘당당하게 삽시다’와 오전 11시 15분 ‘포기하지 말고 삽시다’ 등 제목으로 설교한다.
김재열 목사는 총신대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신학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주한인예수교 장로교 총회장이었던 김재열 목사는 국제 SEED 선교회 명예 이사장이다.
한태일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 동안 갖지 못했던 가을 부흥사경회를 재개한다”며 “만추의 계절에 말씀 충만한 은혜로 심령의 회복과 부흥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10)461-9620
장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21045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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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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